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제조업체 1천376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월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SBHI)가 87.4로 전월보다 4.1p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사고 여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식료품, 의류, 인쇄 등 내수 업종의 부진으로 이어지며 경기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중기중앙회는 설명했습니다.
공업부문별로 경공업(88.1→83.2)은 전월대비 4.9p, 중화학공업(94.5→91.2)은 전월대비 3.3p 각각 하락했습니다.
기업규모별로는 소기업(88.9→85.6)은 3.3p, 중기업(98.5→92.5)은 전월대비 6.0p 각각 떨어졌습니다.
세월호 사고 여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식료품, 의류, 인쇄 등 내수 업종의 부진으로 이어지며 경기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중기중앙회는 설명했습니다.
공업부문별로 경공업(88.1→83.2)은 전월대비 4.9p, 중화학공업(94.5→91.2)은 전월대비 3.3p 각각 하락했습니다.
기업규모별로는 소기업(88.9→85.6)은 3.3p, 중기업(98.5→92.5)은 전월대비 6.0p 각각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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