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슈퍼맨' 합류, 세쌍둥이 아들과 함께 "첫방은 7월 6일"

입력 2014-06-25 14:00  

배우 송일국과 그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가족으로 합류한다.



`슈퍼맨` 제작진은 25일 "송일국의 섭외는 슈퍼맨 방송 초창기부터 논의 돼 왔던 사안"이라고 말하며 "아직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세 쌍둥이의 모습과 그 아이들을 돌보는 아빠의 모습을 통해 또 한번 불가능에 도전하는 `슈퍼맨 아빠`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첫 촬영을 마친 송일국은 그 누구보다 가정적인 아빠의 모습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송일국은 대한-민국-만세 세 쌍둥이 탄생 이후 아내를 도와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고, 이에 숙련된 모습의 세 쌍둥이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슈퍼맨` 합류 대박이네" "송일국 `슈퍼맨` 합류 송일국 세 쌍둥이 아빠였구나 놀랍다" "송일국 `슈퍼맨` 합류 기대된다" "송일국 `슈퍼맨` 합류 방송 봐야지" "송일국 `슈퍼맨` 합류 세쌍둥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 세 형제의 엄마 없는 48시간은 다음달 6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사진=K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