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는 회사의 새로운 사명을 `제일모직주식회사(영문명 : Cheil Industries Inc.)`로 정하고 다음달 4일 주주총회를 열어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지난해 사업재편 이후 사명 변경을 추진해 왔으며, 삼성의 모태적 성격인 `제일모직` 을 통해 삼성의 철학과 정통성을 이어 간다는 의미로 `제일모직`을 새로운 회사의 이름으로 결정했습니다.
단, 해외법인의 경우 삼성의 브랜드 인지도를 감안해 지역명 앞에 삼성제일(Samsung Cheil)을 붙이는 형태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사명변경과 관계없이 기존 테마파크 브랜드인 `에버랜드`는 리조트 사업의 브랜드로 변함없이 명칭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신 사명 선포식은 4日 오전 사내행사로 간소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선포식에는 윤주화 사장(패션부문)과 김봉영 사장(리조트·건설부문)을 비롯한 임직원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회사의 새로운 비전 `당신의 삶에 행복과 품격을 더하는 제일모직(Premier Lifestyle Innovator)`도 함께 발표할 계획입니다.
신 비전은 회사의 업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고객의 더욱 풍요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보다 선도적이고 창조적인 혁신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패션부문의 경우 글로벌 톱 브랜드로의 도약을 지속 추진하고, 건설 부문은 조경, 에너지 등 전문사업역량을 확대해 글로벌 건설사로 발돋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리조트 부문은 용인단지의 지속적 개발을 추진해 호텔, 수목원, 복합상업시설 등 신규시설 확충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지난해 사업재편 이후 사명 변경을 추진해 왔으며, 삼성의 모태적 성격인 `제일모직` 을 통해 삼성의 철학과 정통성을 이어 간다는 의미로 `제일모직`을 새로운 회사의 이름으로 결정했습니다.
단, 해외법인의 경우 삼성의 브랜드 인지도를 감안해 지역명 앞에 삼성제일(Samsung Cheil)을 붙이는 형태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한편, 사명변경과 관계없이 기존 테마파크 브랜드인 `에버랜드`는 리조트 사업의 브랜드로 변함없이 명칭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신 사명 선포식은 4日 오전 사내행사로 간소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선포식에는 윤주화 사장(패션부문)과 김봉영 사장(리조트·건설부문)을 비롯한 임직원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회사의 새로운 비전 `당신의 삶에 행복과 품격을 더하는 제일모직(Premier Lifestyle Innovator)`도 함께 발표할 계획입니다.
신 비전은 회사의 업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고객의 더욱 풍요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보다 선도적이고 창조적인 혁신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패션부문의 경우 글로벌 톱 브랜드로의 도약을 지속 추진하고, 건설 부문은 조경, 에너지 등 전문사업역량을 확대해 글로벌 건설사로 발돋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리조트 부문은 용인단지의 지속적 개발을 추진해 호텔, 수목원, 복합상업시설 등 신규시설 확충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