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정부의 연내 전기요금 동결 방침에 하락세입니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오전 9시 11분 현재 어제보다 4.16% 내린 3만8천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윤상직 산업자원부 장관은 어제(25일) "발전용 유연탄 개별소비세 과세로 2%의 전기요금 인상 요인이 발생하지만 환율하락과 국제가격 하락 등으로 상쇄된다"며 "전기요금 인상은 연말까지 유보한다"고 밝혔습니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오전 9시 11분 현재 어제보다 4.16% 내린 3만8천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윤상직 산업자원부 장관은 어제(25일) "발전용 유연탄 개별소비세 과세로 2%의 전기요금 인상 요인이 발생하지만 환율하락과 국제가격 하락 등으로 상쇄된다"며 "전기요금 인상은 연말까지 유보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