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통 세인트캐슬 빌리지, 모델하우스 방문객도 젊은 수요층 많아..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는 자녀에게 물려주고 한적한 곳에서 여유 있는 삶을 살고 싶어 타운하우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신영통 세인트캐슬 빌리지는 용인에 위치해 있어 서울과도 가깝고 생활 인프라 발달이 잘 되어 있어 서울에서 누리던 편리한 삶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 특히 4개층 수직복층 구조로 독립된 생활이 보장된다는 점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신영통 세인트캐슬 빌리지 방문자 한모씨)
경기 용인시 서천택지지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도심 속 타운하우스에 분양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 20일,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들어간 이디썬코리아의 ‘신영통 세인트캐슬 빌리지’의 모델하우스에는 많은 인파들이 모이며 수요자들이 타운하우스에 갖는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른 아침부터 모델하우스 앞에는 타운하우스를 관람하기 위한 수요자들이 줄을 서있었다. 자연속에서 쾌적한 삶을 원하는 노후 부부 수요자들부터 어린 아이를 데리고 온 젊은 부부 수요자들까지 수요층이 다양했다.
모델하우스 내부로 들어선 방문객들은 배치된 모형도와 배치된 주택형을 꼼꼼히 살피고 있었다. 방문객들 저마다 도우미들을 붙잡고 손짓을 하며 궁금한 사항에 대해 물어 보는 모습이 사뭇 진지했다. 특히 아직 주택시장에서 익숙치 않은 타운하우스라 개념에 대해 알아가며 아파트나 단독주택과 비교를 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아이를 데리고 방문한 주부 이모씨(38세)는 “아파트에 살다 보니 층간 소음으로 고통 받는 일이 한 두번이 아니다”라며 “우리 아이도 이제 유치원 다니기 시작하면서 집안에서 뛰어 다니는 모습을 많이 보여 이웃들에게 민폐가 되기도 하고 해서 알아보다가 세인트캐슬은 건물 한 동을 한 가구가 사용한다고 해서 그 점이 마음에 들었고,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을 지낼 수 있으면서 도심 속의 편안한 생활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방문객 윤모씨는 “현재 수원 영통지역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 가까운 용인 서천택지지구로 집을 알아보러 왔다”며 “타운하우스 하면 노년 부부들이 주로 거주하는 주거 시설이라 생각했는데 살펴 보니 단지 시설들이나 주택 구성이 젊은 층 수요에 맞게 잘 갖춰져 있는 것 같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실제로 신영통 세인트캐슬 빌리지가 들어서는 서천택지지구는 인근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와 삼성 CDI 종합기술원, 수원 삼성디지털시티 등 삼성단지의 배후 주거지다. 때문에 자족형 택지지구로 투자가치가 높으며 젊은 주택 수요층들도 많다.
신영통 세인트캐슬 빌리지는 유럽식 타운하우스로 조성된다. 1층은 세컨룸, 2층은 리빙 앤 다이닝룸, 3층은 마스터룸, 4층은 키즈플로워 등으로 조성되는 4개층 수직복층 구조로 컴팩트하게 공간이 구성돼 전체 층을 한 가구가 쓴다. 때문에 층간소음 문제가 없으며, 특허받은 U보드 및 프리보드 마감재를 사용하여 측벽 소음에 대한 스트레스와 사생활 보호까지 함께 이뤄진다. 여기에 모든 가구가 남향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쾌적한 주거공간을 누린다.
더불어 서천택지지구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택지지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 먼저 단지 인근으로 분당선인 영통역과 망포역이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용인서울고속도로(청명IC)와 경부고속도로(수원IC,기흥IC) 등이 인접해 서울 도심권 및 경기 지역을 포함해 삼성전자타운, 경희대, 영통, 동탄과의 접근성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바로 뒤에 매미산과 아람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타운하우스 인근에 조성된 서천 둘레길은 단지의 그린 프리미엄을 더욱 높혀줄 전망이다. 서천 둘레길은 5개 코스로 이뤄 진 약 2.7㎞ 길이의 친환경 산책로로 총 40여분 가량이면 둘러볼 수 있다. 1코스부터 5코스까지 연계성 있게 조성돼 있으며 4코스에서는 매미산 등산로와 바로 연결된다.
신영통 세인트캐슬 빌리지 분양 관계자는 “신영통 세인트캐슬 빌리지는 높은 대지 지분율 대비 분양가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제적인 세제혜택까지 누리면서 고급스러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며 “은퇴족들이 주로 거주한다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젊은 부부, 아이를 키우는 부부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마감재와 단지 내 조경 등까지 고급화를 더했기에 비슷한 계층의 사람들이 모여 주민간의 교류도 활발하게 이뤄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영통 세인트캐슬 빌리지는 전용면적 70~97㎡ 총 324가구 규모로 이 중 1차 112가구를 먼저 공급한다. 신영통 세인트캐슬 빌리지의 모델하우스는 서농초등학교 바로 옆(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767-12)에 위치해 있다. 문의 : 031 273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