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5580원...7.1% 인상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7.1%, 370원 인상된 558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체불임금 300만원까지 정부 우선지급
임금을 받지 못하고 퇴직한 근로자에게 정부가 사업주 대신 지급하는 체당금을 내년 7월부터는 법원의 인정만 받으면 정부가 최대 300만원까지 우선 지급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임금채권보장법 개정안’이 입법 예고됐습니다.
1분기 사업체 구인인원 20% 증가
고용노동부는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지난 1분기 사업체 구인인원이 총 77만9천명으로 지난해보다 2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 ‘연봉’, 여성 ‘안정성’ 중요시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EF코리아가 20대 남녀를 대상으로 직업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한 결과 남자는 ‘연봉 혹은 기대수익’을, 여성은 ‘복리후생과 안정성’을 우선시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7.1%, 370원 인상된 558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체불임금 300만원까지 정부 우선지급
임금을 받지 못하고 퇴직한 근로자에게 정부가 사업주 대신 지급하는 체당금을 내년 7월부터는 법원의 인정만 받으면 정부가 최대 300만원까지 우선 지급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임금채권보장법 개정안’이 입법 예고됐습니다.
1분기 사업체 구인인원 20% 증가
고용노동부는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지난 1분기 사업체 구인인원이 총 77만9천명으로 지난해보다 2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 ‘연봉’, 여성 ‘안정성’ 중요시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EF코리아가 20대 남녀를 대상으로 직업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한 결과 남자는 ‘연봉 혹은 기대수익’을, 여성은 ‘복리후생과 안정성’을 우선시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