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기관보고, 오는 30일부터 8일간 진행.."과연 성과낼까?"

입력 2014-06-26 18:01  


국회 `세월호 침몰사고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8일간 기관보고를 받는다.


세월호 국조특위는 26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하기로 결정했다.


기관보고는 각 기관 장이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감사원은 사무총장이, 방송통신위원회는 부위원장이, 국가안보실은 현재 국방부 장관과 겸임인 상태이기 때문에 제1차장이 한다.


국무총리실은 국무조정실장과 국무총리비서실장이 보고하며, 국무조정실장이나 국무총리 비서실장의 답변이 완전하지 않을 경우 종합질의시 국무총리 출석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국가정보원 기관보고는 비공개로 진행하며 기관별 증인은 합의해 결정하도록 했다. 더불어 기관장이 공석인 경우 대행자를 채택하고 기획재정부는 제2차관을 참고인으로 채택하게 된다.


세월호 기관보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기관보고, 정확하게 하라", "세월호 기관보고, 과연 잘 할 수 있을 것인가", "세월호 기관보고, 상당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