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개막했다. 뜨거운 축구 열기와 더불어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역시 매력적인 브라질 미녀 축구팬이다. 미녀가 많기로 유명한 브라질에서 경기가 열리는 만큼 매 축구 중계마다 어떤 여성이 카메라에 잡히는지 지켜보는 것도 이번 월드컵의 관전 포인트. 올 여름 매력적인 브라질 미녀처럼 한껏 섹시미를 뽐내기 위해 그들의 뷰티팁을 알아봤다.
‘브라질리안 왁싱’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브라질 여성들에게 제모는 필수 요소다. 과감한 노출 의상으로 화끈한 거리 응원을 준비중이라면 제모를 해 매끈한 보디라인을 만들어야 한다. 필립스의 샤틴퍼펙트는 넓은 인체공학적 제모 헤드로 빠르고 효과적으로 95% 이상의 체모를 제거가 가능한 제품이다. 샤워 중에도 사용 가능한 방수 기능으로 시간과 장소의 부담 없이 간편하게 제모가 가능하다. 항 알러지 은이온 성분이 추가된 세라믹 제모 헤드 디스크로 제모 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마사지용 제모 헤드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제모 시 피부 진정 효과도 높였다. 모근까지 말끔하게 제거해주는 샤틴 퍼펙트는 제모 후 모공이 넓어 보이거나 까칠거리는 느낌이 날 수 있는 다른 제모법과 달리 오랜기간 매끈함을 유지 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육식을 즐기는 브라질 사람이 의외로 비만인구는 적은 이유는 바로 매일같이 물처럼 마시는 마테차 덕분이다. 커피와 녹차에 이어 세계 3대 차로 손꼽히는 마테차는 강력한 항산화 기능과 함께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이 녹차에 비해 3배 이상 들어있다. 여기에 정상적인 신체 기능을 유지·회복시켜주는 효과도 있어 천연 강장제라고도 불리며 힐링 음료로도 주목받고 떠오르는 음료. 마테차에 들어있는 클로로겐산은 체지방 분해와 지방흡수를 방해하여 고지혈증, 동맥경화를 예방하여 몸매 관리에 매우 효과적이다. 브라질 여성과 같이 탄력있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고 싶다면, 하루에 한 잔씩 마테차를 마시는 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도 건강하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브라질 북부 아마존 열대우림 깊은 곳의 청정지역에서만 자생하는 야자수 열매인 아사이베리를 추천한다. 아사이베리는 오직 아마존 열대우림 야자나무과 열매로 2008년 건강학의 권위자인 니콜라스 페리컨 박사가 미국 오프라윈프리쇼에 출연해 꼭 먹어야할 슈퍼푸드로 소개하면서 널리 알려진 식품이다. 브라질 현지에서는 정력의 상징으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많이 애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비롯해 비타민 등이 풍부한 완전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노화방지와 항암 효과가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적포도주의 30배로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기미, 주근깨 고민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법의 과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브라질 여성들의 풍성하고 찰랑거리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한층 더 살려준다. 헤어스타일을 보다 건강하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모발 관리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필립스 액티브케어 헤어 드라이어는 공기 배출구 중심부에 정밀온도 감지센서 (TempPrecision Sensor)를 탑재해 손상을 최소화하여 모발 건조를 가능하게 해 주는 제품이다. 정밀온도 감지센서는 모발 표면의 온도를 감지해 과도한 열로 모발이 뜨거워지면 자동으로 온도를 낮춰주는 방식으로 모발 내 수분 증발을 막아 건강하고 빛나는 머릿결을 유지해 준다. 여기에 필립스 만의 균일온도 배분기술(EHD+)과 모발보호 기술(Thermo Protect)은 그대로 유지되어 드라이 최적 온도인 57도의 바람이 모발 손상을 방지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사진=필립스, 삼바존, 코카-콜라)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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