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 특급 1부[이강해의 기승전결(起承轉結)]
출연: 이강해 와우넷 파트너
기(起)박스권 돌파구, 2분기 실적 호전주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어닝 시즌이 도래한다. 2분기 어닝 시즌 관련한 전략과 대응 가능한 종목들을 알아보자.
승(承)2분기 실적 호전주 판별법
우선적으로 실적에 대한 가이던스가 나와있는 것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두 번째는 지수보다도 상승률이 좋은 종목들이 있다. 그런 종목 중에서 일반적인 재료에 의해 상승하는 종목은 제외해야
한다. 그러나 2분기 실적이 대폭 좋아질 것이라는 이슈로 전망이 상향된 종목군들은 반드시 봐야 한다. 해당하는 종목군으로는 SK하이닉스, LG이노텍, 컴투스, 아모레퍼시픽 등이 있다.
세 번째는 증권사의 실적 관련 리포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형주뿐만 아니라 중소형주도 많이 나온다.
예를 들어 세아특수강, LG이노텍, 현대제철이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고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전(轉)2분기 실적 개선 업종
2분기에 실적이 좋은 대표적인 업종은 반도체다. 그리고 모바일게임, 화장품, 건자재도 주가가 많이 올랐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7월 이후에 이 업종들이 급격하게 조정을 받으면 리바운딩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종목으로는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KCC, NAVER,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등이 있다. 중소형주에서는 컴투스, 세아특수강, 신일제약, 고영 등이 있는데 단기적인 대응이 좋다.
2분기 보다는 3분기에 턴어라운드 하는 것이 어디 쪽이냐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좋다.
결(結)3분기 턴어라운드 종목군에 초점
2기 경제팀 효과에 따른 소외된 중대형주와 정책관련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6월에 LG화학, 롯데케미칼, 현대제철, SK이노베이션과 같은 종목군들이 저점대비 15%까지 상승했다.
그렇지만 2분기 실적은 좋지 않다. 오히려 주가가 미리 많이 빠지고 3분기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한다. 기대감을 커버할 수 있는 것이 수급이다.
외국인이나 기관의 연속 매수가 들어 왔을 경우에는 단기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코스닥은 답이 없을 정도로 답답하다. 2기 경제팀의 효과가 나온다면 8월에는 코스닥에서 반등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8월 중순을 넘어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은 실적에 대한 자신감이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출연: 이강해 와우넷 파트너
기(起)박스권 돌파구, 2분기 실적 호전주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어닝 시즌이 도래한다. 2분기 어닝 시즌 관련한 전략과 대응 가능한 종목들을 알아보자.
승(承)2분기 실적 호전주 판별법
우선적으로 실적에 대한 가이던스가 나와있는 것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두 번째는 지수보다도 상승률이 좋은 종목들이 있다. 그런 종목 중에서 일반적인 재료에 의해 상승하는 종목은 제외해야
한다. 그러나 2분기 실적이 대폭 좋아질 것이라는 이슈로 전망이 상향된 종목군들은 반드시 봐야 한다. 해당하는 종목군으로는 SK하이닉스, LG이노텍, 컴투스, 아모레퍼시픽 등이 있다.
세 번째는 증권사의 실적 관련 리포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형주뿐만 아니라 중소형주도 많이 나온다.
예를 들어 세아특수강, LG이노텍, 현대제철이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고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전(轉)2분기 실적 개선 업종
2분기에 실적이 좋은 대표적인 업종은 반도체다. 그리고 모바일게임, 화장품, 건자재도 주가가 많이 올랐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7월 이후에 이 업종들이 급격하게 조정을 받으면 리바운딩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종목으로는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KCC, NAVER, 아모레퍼시픽, CJ제일제당 등이 있다. 중소형주에서는 컴투스, 세아특수강, 신일제약, 고영 등이 있는데 단기적인 대응이 좋다.
2분기 보다는 3분기에 턴어라운드 하는 것이 어디 쪽이냐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좋다.
결(結)3분기 턴어라운드 종목군에 초점
2기 경제팀 효과에 따른 소외된 중대형주와 정책관련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6월에 LG화학, 롯데케미칼, 현대제철, SK이노베이션과 같은 종목군들이 저점대비 15%까지 상승했다.
그렇지만 2분기 실적은 좋지 않다. 오히려 주가가 미리 많이 빠지고 3분기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한다. 기대감을 커버할 수 있는 것이 수급이다.
외국인이나 기관의 연속 매수가 들어 왔을 경우에는 단기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코스닥은 답이 없을 정도로 답답하다. 2기 경제팀의 효과가 나온다면 8월에는 코스닥에서 반등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8월 중순을 넘어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은 실적에 대한 자신감이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