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불쾌지수 날려버리는 센스만점 패션 아이템!

입력 2014-07-01 10:12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높은 습도에 절로 인상이 찌푸려지는 요즘, 장마철을 대비한 패션 아이템들을 구비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찜찜한 장마철, 몸은 물론 마음까지 뽀송하게 만들어줄 유용한 남녀 패션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내리는 비에 완벽대비! 비에 젖지 않는 스타일링을 완성시킬 유용한 아이템은~?!
활동성이 많아 여성에 비해 옷이 쉽게 젖는 남성은 방수 기능이 더해진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상큼한 오렌지 컬러가 포인트인 레인재킷은 비 오는 날 몸과 마음을 산뜻하게 만들어 줘 장마철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여기에 통풍이 잘되는 하프팬츠를 매치하면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배가시킬 수 있다.
이때 가방은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방수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요령이다. 또 남성들의 패션에 필수 아이템인 시계도 물에 젖을 위험이 없는 실리콘 소재로 착용해주면 금상첨화. 특히 시계 속 로즈 골드와 블루컬러의 트렌디하고 멋스러운 조합이 패션지수를 상승시킨다.

▲ "장마철에도 스타일은 포기 못해~!" 비오는 날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지루한 장마에도 스타일리시함을 유지하고 싶은 여성은 하의실종 패션을 추천한다. 숏팬츠나 원피스를 활용한다면 찝찝함을 줄이면서도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어 실용성과 동시에 발랄한 이미지까지 연출할 수 있다. 비가 온 후 떨어지는 기온을 고려해 얇은 후드점퍼를 함께 스타일링하면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매력까지 더해준다.
여기에 굽이 있는 레인부츠를 착용하면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정돈된 다리라인을 만들어줘 세련되고 감각적인 룩이 완성된다. 또 포인트가 되는 밝고 산뜻한 컬러는 칙칙한 느낌을 화사하게 바꿔준다. 이는 화려한 색감과 패턴이 들어간 우산이나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된다.
유끼커뮤니케이션의 최진아는 "장마철에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링에 활력을 더해주는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라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실용적이고 스타일의 포인트를 잡아주는 다양한 레인 아이템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아놀드파마, 예쎄, 디스커버리, 흄, 게스워치, 오클리, 밀란로랭, 뽀빠파리, 레스포색 아가타 파리)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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