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25주년을 맞이한 골든듀는 구매 금액의 50% 상당 제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브랜드 초유의 고객 사은행사 `GOLDEN BONUS(골든보너스)50%` 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4일부터 13일까지 단 10일간 진행하는 창립 25주년 기념 `GOLDEN BONUS 50%` 행사는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한 금액의 50% 상당 제품을 골든듀 전 제품 중 고객이 원하는 것으로 추가로 선택해 받을 수 있는 것으로, 골든듀 창립 이후 처음 진행되는 파격적 혜택의 사은행사라네요. 예를 들어, 100만원 상당의 커플링을 구매한 고객이 50만원 상당의 목걸이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당일 구매금액 합산 후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고 합니다.
포니(PONY)가 기능성 비치웨어 `포니 래쉬가드`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포니 래쉬가드는 네온 컬러의 배색 포인트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트랙 티셔츠와 하프팬츠로 구성됐다고 하는데요. 라글란 스타일의 래쉬가드 트랙 티셔츠는 절개라인 스티치 디자인이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주며, 하프팬츠는 스트레치 우븐 소재로 착용감이 부드럽고 활동하기에 편안하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두 제품 모두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나고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춰 가벼운 물놀이, 워터 스포츠뿐만 아니라 각종 스포츠 활동에도 유용하다네요.
브룩스 브라더스(Brooks Brothers)가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유명 디자이너 잭 포즌(Zac Posen)을 여성 컬렉션과 액세서리 라인을 위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탁했다고 합니다. 잭 포즌은 스물 여섯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해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를 비롯해 기네스 팰트로, 우마 서먼, 나오미 왓츠 등 기라성 같은 여배우를 사로잡은 패션 디자이너로, 고전적인 헐리웃 글래머 스타일과 상류층의 감각을 녹여낸 드레스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그는 본인의 이름을 내건 잭 포즌(Zac Posen)을 비롯해 3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기 TV쇼 `프로젝트 런웨이(Project Runway)`에서 유명 모델 하이디 클룸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브룩스 브라더스 CEO 클라우디오 델 베키오는 이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임명과 관련해 "잭 포즌은 우리 브랜드가 가진 196년 역사와 스토리를 잘 이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추구하는 클래식함을 현대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창의성도 가진 인물이다"라고 그를 평했다고 하네요. 잭 포즌 역시 "브룩스 브라더스 여성 컬렉션 라인에 참여하는 엄청난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다. 또한 아메리칸 정통 클래식 브랜드로서 전통을 유지하면서 미래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일원이 된 것에 대해 매우 흥분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고 합니다.
네파가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쾌적한 활동감을 더해, 여름철 아웃도어 및 레포츠 활동에 유용한 기능성 팬츠 `멀티 썸머 팬츠 2종`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네파의 `멀티 썸머 팬츠 2종`은 신축성이 뛰어나며 땀 흡수 및 건조 효과가 빠른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아이템이라고 하는데요. `마운틴 보가 팬츠`와 `마운틴 노토 팬츠` 2종으로 구성돼 한여름 아웃도어는 물론 바캉스 및 일상 캐주얼 패션 아이템으로 두루 활용하기 좋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뉴발란스(new balance) 에서 2014년 썸머 시즌을 맞아 여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스크림 컬러를 입힌 신제품 530 ice cream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뉴발란스는 오리지널 M530의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시원한 화이트 컬러를 바탕으로 알록달록한 아이스크림 컬러의 포인트를 준 530 ice cream 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합니다. 530 ice cream 은 재귀반사 소재가 신발 곳곳에 가미되어 오리지널 530 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또한 매쉬소재를 사용하여 여름철 필수요건인 통풍성까지 확보했다네요.
베이비 슈즈 데이지루츠(Daisy Roots)가 2014년 여름에 태어난 아기들을 위해 바다동물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아기 거북이와 물개, 상어 등 아기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캐릭터 아이콘을 시원한 여름컬러로 구성했는데 본고장인 영국 전통의 스티치 방식으로 패치 워크 해 위트 있고 감각적이라네요. 데이지루츠(Daisy Roots)는 영국 황실에서 아기가 태어나면 첫 번째로 신기는 신발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실제로 챨스 왕세자가 직접 운영하는 하이그로브샵(Highgrove Merchandising)에 영국을 대표하는 유아용품으로 소개될 정도로 영국 내 가장 신뢰받는 베이비 슈즈 브랜드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다양한 서머 구두를 만날 수 있는 금강제화의 남성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에서는 1일부터 7일간 세븐데이 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노세일 브랜드로 운영되는 헤리티지의 세븐과 블랙 라인을 포함한 헤리티지에서 운영하는 전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답니다. 이와 함께 30년 경력의 장인이 Polishing Tour(시연회)를 진행하고, 스페셜 헤리티지 체스 에디션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됐습니다.
편안한 착용감과 아시아인 체형에 잘 맞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사랑 받고 있는 캐주얼 브랜드 이스트 쿤스트 (ist kunst)에서 쿨맥스(COOLMAX) 소재를 사용한 데님을 선보였습니다. 쿨맥스 원단은 특수한 4채널 섬유 구조를 통한 수분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체로부터 땀을 흡수하여 빠르게 건조시켜 줍니다. 더운 날씨에 데님 착용을 기피했다면 눈여겨볼 만합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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