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표 대한지적공사 사장이 "공사는 지금 중대한 전환기에 있다"며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열어 갈 미래의 청사진을 착실히 준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영표 사장은 1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2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37주년 창사기념식`을 가진 자리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김 사장은 국민행복시대에 힘이 되는 착한 공공기관,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능력과 힘이 있는 공공기관, 공적기능이 강화 된 책임있는 공공기관이 될 것을 역설했다.
김 사장은 이어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앞날에 우리나라 공간정보산업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임직원 개개인이 자기 발전의 노력을 배가하고, 국가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길을 모색해 국토정보를 꽃피울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유공기관 및 직원 표창수여, 기념사, 기념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표창은 5개 본부와 118명의 직원에게 경영대상, 우수상, 공적상, 클린모범상이 수여됐다.
지난해 11월 전북 전주·완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사는 6월 3일 공포된 공간정보관련 3개 법률에 따라 내년 6월 4일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사명을 바꾼다.
김영표 사장은 1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2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37주년 창사기념식`을 가진 자리에서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김 사장은 국민행복시대에 힘이 되는 착한 공공기관,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능력과 힘이 있는 공공기관, 공적기능이 강화 된 책임있는 공공기관이 될 것을 역설했다.
김 사장은 이어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앞날에 우리나라 공간정보산업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임직원 개개인이 자기 발전의 노력을 배가하고, 국가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길을 모색해 국토정보를 꽃피울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유공기관 및 직원 표창수여, 기념사, 기념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표창은 5개 본부와 118명의 직원에게 경영대상, 우수상, 공적상, 클린모범상이 수여됐다.
지난해 11월 전북 전주·완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사는 6월 3일 공포된 공간정보관련 3개 법률에 따라 내년 6월 4일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사명을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