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은행 예금처럼 원금이 보장되면서, 최대 연 5% 수익을 지급하는 ELB 상품 등 9종을 4일(금)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들의 ELS 수요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중위험,중수익 대표상품으로 자리잡은 ELS 상품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공모한다.
‘쿠폰 적립형 ELB 446호’는 발행 후 6개월 동안(관찰기간)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85% 이상인 영업일 수를 누적(적립)하고, 이를 6개월간 영업일수에 비례해 수익을 지급한다. 가령, 6개월 영업일수가 120일이고, 기준가 대비 85% 이상인 영업일 수가 110일이라면 『110/120 * 2.5% ≒ 연 4.58%』 수익이 지급된다. 실제로 과거 5년간의 데이터를 활용해 백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연 평균수익률이 4.16%이며(상환된 상품 기준의 연 평균수익률: 4.87%), 평균상환일이 약 7.8개월로 나타났다.
이 상품은 최대 연 5%의 수익이 가능하며, 조기상환 평가일마다 두 지수가 기준가대비 100% 이상이면 수익과 함께 조기상환된다. 5년 만기 원금보장형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고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S 등 상품 9종을 4일(금)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원금보장형 상품은 저위험(4등급), 원금비보장형 상품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백만 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