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라식(SMILE LASIK)은 라식/라섹수술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은 더욱 강화시켜 탄생한 최첨단 시력교정술이다.
스마일라식은 각막절편(기존 라식: 24mm 절개)을 생성하지 않고 오직 2.5mm정도의 최소절개만으로 수술이 진행된다. 또한 각막표면을 투과해 각막실질에만 레이저를 조사하여 정확히 교정량만큼의 각막실질을 분리해 낼 수 있는 수술법으로 현존하는 시력교정술 가운데 각막 손상률이 가장 적다고 평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술 후 다음날부터 세안/샤워/화장이 가능해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 라식과 라섹수술은 수술 후 2~3일간 일상생활이 불가능 했기 때문에, 스마일라식은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많은 현대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그 결과 지금까지의 시력교정 수술 중에서도 혁신적인 수술법으로 평가 받으며 최근 세계적으로도 스마일라식 수술법에 대한 관심이 무척 높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2014 세계전문안과학회의 ZEISS Refractive Laser Night 행사에서 뛰어난 스마일라식 기술력을 가진 의료진에게 수상하는 스마일라식 세계권위자로 (SMILE Global Luminary) 국내 의료진이 수상하여 큰 화제가 되었다.
스마일라식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이에 스마일라식의 개발사인 독일의 인증을 받아야만 수술이 가능하다.
이처럼 높은 기술력을 가진 의료진들 중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의료진에게 주어진다는 스마일라식 세계권위자상을 국내 의료진이 받아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 이 주인공이 바로 눈에미소안과의 구형진원장이다.
구형진원장은 스마일라식을 국내안과의원 최초로 도입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며, 최근 2년간 7,000안이라는 스마일라식 국내 최다 수술성과를 냈다. 학회 동안 구원장은 스마일라식의 성과에 대해 발표를 하여, 많은 세계 의료진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칼 자이스사(독일 스마일라식 개발본사)에서는 구형진 원장의 인터뷰와 성과를 각국의 의료진들에게 배포하기도 했다. 구원장의 스마일라식 기술력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에 대해서 구원장은 “스마일라식은 수술법의 안전성이 높은 만큼, 의료진의 높은 기술력이 요구하기 때문에, 병원선택 시 반드시 의료진의 스마일라식 수술횟수, 도입기간을 꼼꼼히 살핀 후 결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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