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의 한 수’가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출발 신호탄을 터뜨렸다.
현재 영화 ‘신의 한 수’는 맥스무비에서 41.67%를 차지하며 전체 예매율 1위, 인터파크에서는 44.02%를, 티켓링크에서도 47.44%를 기록하며 과반수에 가까운 예매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를 제치고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오는 3일에 정식 개봉하는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 영화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와의 정면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신의 한 수’는 예매율 1위를 차지해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키고 흥행 쌍끌이 구도를 이으며 눈부신 선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신의 한 수`의 홍보사 호호호비치 관계자는 "`신의 한 수`는 오락액션 영화로 여름 시즌에 시원하게 보여질 수 있는 오락영화가 될 것 같다. 또 바둑과 액션이 합해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건 물론, 정우성의 액션연기부터 안성기의 명대사까지 빼놓을 게 없는 영화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영화 ‘신의 한 수’ 예매율 1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의 한 수, 이 영화가 한국 영화계의 신의 한 수다”, “신의 한 수, 정우성이라니 예매를 안 할 수 없다”, “신의 한 수, 트랜스포머 따라잡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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