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이하나와 서인국의 `10초 포옹`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는 정수영(이하나 분)과 유진우(이수혁 분)의 사이를 질투하는 이민석(서인국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수영은 유진우와 저녁 식사를 하고 그가 선물한 음악을 들으며 심취해 있었고 이에 이민석은 강한 질투심을 느꼈다.
결국 이민석은 정수영을 찾아가 “이번엔 정비서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박력있게 끌어 안았다.
이어 이민석은 정수영에게 “10초만 참아 달라”며 더욱 꼭 끌어안아 여심을 흔들었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데뷔전 박효신 팬클럽이었던 이하나`라는 제목으로 과거 이하나의 모습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풋풋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교처세왕 이하나, 이것이...비교체험 극과 극?", "고교처세왕 이하나, 누..구구세요?", "고교처세왕 이하나, 박효신 팬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