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용 감독♥탕웨이 결혼, 영화 '만추'가 오작교.. 축하 봇물

입력 2014-07-02 18:04  

`만추` 영화감독 김태용(45)과 배우 탕웨이(35)가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 영화 `만추`가 사랑의 오작교가 됐다.


2일 김태용 감독의 소속사인 영화사 봄은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가 올 가을 결혼한다고 밝혔다.

영화사 봄에 따르면 영화 `만추`에서 함께 작업한 두 사람은, 영화 작업 이후에도 좋은 친구로 지내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시점은 지난해 10월, 광고 촬영을 위해 탕웨이가 내한 했을 때 두 사람은 가까워졌다.

이후 두 사람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왔으며 이제 부부로 인연을 맺는다.

연출자와 배우로 만나 삶의 동반자가 된 감독 김태용과 배우 탕웨이의 결혼식은 올 가을,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사람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만추 탕웨이 김태용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탕웨이 김태용, 만추가 이어줬네", "탕웨이 김태용, 만추 김태용 진짜 부럽다", "탕웨이 김태용 결혼, 만추가 오작교 역 제대로 했네..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 2012년 경기도 분당에 당시 13억원 호가하는 토지 150평을 매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 코스모브라이드, 영화 `만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