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을 소재로 한 안전연극 `행복한 동행`이 오는 7일 코엑스에서 무료로 공연된다.
3일 안전보건공단은 제47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이같은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는 근로자와 사업주, 범국민에게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일주일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연극은 최근 세월호 침몰사고와 각종 안전사고로 `안전`이 강조되는 시기에 위험으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다시한번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극에는 배우 이원종과 임대일, 개그맨 출신 배우 김늘메와 2013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배우 안소림 등이 열연을 펼친다.
공연은 7일 오후 1시와 3시 30분 2회 공연으로 이루어지며 약 400석 규모로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를 맞는 안전연극이 기존 단순한 교육적 내용위주의 전달에서 벗어나 배우들의 수준높은 연기력과 더불어 재미요소와 균형을 이룸으로써 안전의식 고취에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3일 안전보건공단은 제47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이같은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는 근로자와 사업주, 범국민에게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일주일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연극은 최근 세월호 침몰사고와 각종 안전사고로 `안전`이 강조되는 시기에 위험으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다시한번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극에는 배우 이원종과 임대일, 개그맨 출신 배우 김늘메와 2013년 대한민국 연극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배우 안소림 등이 열연을 펼친다.
공연은 7일 오후 1시와 3시 30분 2회 공연으로 이루어지며 약 400석 규모로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를 맞는 안전연극이 기존 단순한 교육적 내용위주의 전달에서 벗어나 배우들의 수준높은 연기력과 더불어 재미요소와 균형을 이룸으로써 안전의식 고취에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