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천하장사 사위 이만기가 여배우 못지않은 피부 관리를 해 모두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이만기는 평소 천하장사 이미지와 달리 아침에 일어나 스킨에 로션부터 에센스까지 꼼꼼하게 바르며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잠자리에 들기 전 영양크림을 절대 빠지지 않고 바른다고 밝히며 자신의 철저한 피부 관리법을 설명했다. 게다가 이만기는 여자들도 가지고 있지 않은 피부 관리 기계까지 가지고 다니며 장모가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
장모를 의아하게 만든 이만기의 피부 관리 비법은 오는 3일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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