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456실,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역 한복판, 성모병원·롯데복합쇼핑몰 조성 수혜
오피스텔 시장의 수익성 하락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입지를 바탕으로 한 지역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수요는 비슷했지만 공급물량이 크게 증가한 탓이다. 여기에 임대소득 과세에 대한 정부의 정책이 영향을 미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이 같은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금천, 강서, 은평, 동대문구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여전히 연6%를 웃돌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 금천구(6.82%), 은평(6.7%), 강서(6.49%), 동대문구(6.42%)는 입지적 강점과 향후 프리미엄 가능성이 주목되며 연6%대의 높은 임대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지는 은평뉴타운의 경우, 랜드마크급 신규 오피스텔 분양 소식이 전해져 분위기가 뜨겁다.
현재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91-1(은평뉴타운 준주거용지 1B/L,3B/L)로 현재 1단계 시공 중인 은평 신한 헤스티아는 ㈜신한건설이 시공하며 국제자산신탁이 자금관리 하는 현장이다.
오피스텔 규모는 지하4층~지상12층, 2개동 총456실로, 전용 23~26㎡ A,B 2개 타입이며 지하 1~2층에 대형사우나가 예정돼 있고 1~2층은 일반상업시설로 구성된다.
눈 여겨 볼만한 강점은 은평뉴타운의 핵심입지라는 점이다. 중심 상업지역(지하철3호선- 구파발역 3번출구) 연신내부터 삼송·지축·원흥지구의 중심에 있으며, 올 하반기 착공, 2016년 완공예정인 1만평 롯데 복합 쇼핑타운과 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은평뉴타운내 유일한 대형종합병원인 카톨릭성모병원(800병상, 2016년 착공)앞 대로변에 위치하며 롯데복합쇼핑몰 바로 옆 대로변 코너에 위치하는 곳으로서 서울 강북권의 마지막 개발지로서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투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게 부동산관계자의 말이다.
향후 교통여건도 개선되는데 2018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이 들어오면 강남 신사역으로부터 5정거장으로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또한 광화문 10분대로 서울 중앙으로의 접근성이 지금보다 현저히 좋아질 전망이며, 2022년 개통예정인 일산~삼성역 간 GTX노선이 연신내역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2정거장,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서울의 심장인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힐링 오피스텔로서 소방재난본부 및 119키즈랜드타운으로 구성된 소방행정타운도 주변에 들어올 예정이다. 지하4층 까지 넉넉한 자주식 주차장과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수납공간이 넓은 빌트인 냉장.냉동고, 전기2구 쿡탑, 전자레인지, 드럼세탁기 등 고품격 풀옵션으로 구비된다.
은평 신한헤스티아는 3.3㎡당 8백만원대 오피스텔로 주변시세 대비 저렴하며 계약금 이자지원 및 임대수익 지원제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홍보관은 덕양구 동산동 74-1 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지난 6월 14일 정식 오픈했다.
분양문의: 02)353-2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