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이 아이유를 극찬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 `썰전`의 2부 [예능심판자]에서 가요계에 불어 닥친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집중 분석 했다.
가요계에서 콜라보를 선호하는 이유가 `비용 절감`이라면서 "비용 대비 확실한 흥행카드이다."라고 전한 허지웅은 대선배와의 콜라보를 보여준 아이유를 언급했다.
허지웅은 신구 콜라보를 이룬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에 대해 "그녀(아이유)의 음색으로 볼 때 굉장히 세련되고 잘한 선택."이라면서 김창완과 아이유의 듀엣 곡`너의 의미`뿐 만 아니라 최백호와 아이유의 듀엣 곡 `아이야 나랑 걷자`가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들의 목소리가 어울릴 것이라고 아마 처음에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기가 막히게 어울립니다."라며 극찬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선후배간의 콜라보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데 감성과 음색을 다 할 수 있는 것은 국보급 음색 아이유 밖에 없다."라며 허지웅의 말에 동의했다.
이윤석은 아이유가 콜라보한 노래가 음악차트에서 30위권 내에 3곡이나 랭킹되어 있다면서 아이유와 김창완의 듀엣 곡 `너의 의미`, 아이유와 하이포의 듀엣 곡 `봄 사랑 벚꽃 말고`, 아이유와 장이정의 듀엣 곡 `금요일에 만나요`를 소개하며 아이유의 파워가 대단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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