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진기록 5가 전세계 축구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BBC 방송은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경기가 모두 끝난 지난 2일(한국시간) 인터넷판을 통해 브라질 월드컵 진기록 5를 전격적으로 공개했다.
브라질 월드컵 진기록 5에는 브라질의 승리로 끝난 칠레와의 16강전에서 트윗량이 사상 최대인 1640만 건을 남겼다.
더불어 브라질 월드컵 진기록 5에 따르면, 대회 조별리그에서 기록된 136골은 역대 월드컵 최다 골로 종전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130골을 넘어섰다.
43세의 콜롬비아 골키퍼 파리드 몬드라곤은 1994년 미국 대회에서 42세 39일의 나이로 경기를 뛴 카메룬의 로저 밀러를 밀어내고 최고령 선수로 올라섰다.
코스타리카와의 16강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린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폴로스’는 이번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 가운데 성이 가장 긴 선수다. 반면에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조는 가장 짧은 이름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월드컵 진기록 5를 접한 누리꾼들은 "브라질 월드컵 진기록 5, 매우 흥미롭다", "브라질 월드컵 진기록 5, 정말 재미있다", "브라질 월드컵 진기록 5, 뭔가 독특해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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