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7조 9,35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0% 증가했으나, 전월(9조1,150억)대비로는 12.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에서 조사·발표한 국내건설 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5월 공공부문 수주액은 3조 1,3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8% 증가했다.
공공건축은 주거용 건축의 부진속에, 학교·병원·관공서 물량도 줄어들었으나 공장, 창고(김제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건축공사, 군산항 제7부두(73선석) 임항창고 증축공사)등의 작업용 건물과 터미널, 문화회관, 체육시설(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공사, 오산 세교종합복지관 건립 건축공사, 보령종합체육관 건립공사)등의 주민편의시설의 물량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57.0% 증가했다.
민간부문 수주액은 4조 7,997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 감소했고, 전월대비 18.7% 줄어들었다.
토목은 항만과 상하수도에서 소폭의 물량증가가 있었을 뿐 여타 SOC물량과 기계설치, 조경 부문 등 전 공종에서 크게 부진해 전년보다 1조 2,318억원 감소한 7,455억원으로 전년대비 62.3% 감소했다,
건축공종은 주거용 중 신규주택(하남미사지구 공동주택 건립공사(875세대),청원 옥산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1,206세대))과 상업용(현대백화점 천호점 증축공사)물랑의 증가로 전년대비 37.8% 증가한 4조 542억원을 기록했으나, 전월대비로는 19.4% 감소했다.
이는 당월 신규주택부문이 전월의 송도호반베르디움 등의 기록적인 신규주택 사업 등의 수주금액에 미치지 못하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협회 관계자는 “2014년 5월 수주실적이 전년동월과 대비해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는 전년의 부진했던 실적에 대한 기저효과로서 하반기 공공물량 축소와 대규모 신규주택 건설이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을 고려하면 뚜렷한 건설경기 회복세 반전여부는 향후의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의견을 나타냈다.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에서 조사·발표한 국내건설 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5월 공공부문 수주액은 3조 1,3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8% 증가했다.
공공건축은 주거용 건축의 부진속에, 학교·병원·관공서 물량도 줄어들었으나 공장, 창고(김제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건축공사, 군산항 제7부두(73선석) 임항창고 증축공사)등의 작업용 건물과 터미널, 문화회관, 체육시설(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공사, 오산 세교종합복지관 건립 건축공사, 보령종합체육관 건립공사)등의 주민편의시설의 물량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57.0% 증가했다.
민간부문 수주액은 4조 7,997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 감소했고, 전월대비 18.7% 줄어들었다.
토목은 항만과 상하수도에서 소폭의 물량증가가 있었을 뿐 여타 SOC물량과 기계설치, 조경 부문 등 전 공종에서 크게 부진해 전년보다 1조 2,318억원 감소한 7,455억원으로 전년대비 62.3% 감소했다,
건축공종은 주거용 중 신규주택(하남미사지구 공동주택 건립공사(875세대),청원 옥산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1,206세대))과 상업용(현대백화점 천호점 증축공사)물랑의 증가로 전년대비 37.8% 증가한 4조 542억원을 기록했으나, 전월대비로는 19.4% 감소했다.
이는 당월 신규주택부문이 전월의 송도호반베르디움 등의 기록적인 신규주택 사업 등의 수주금액에 미치지 못하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협회 관계자는 “2014년 5월 수주실적이 전년동월과 대비해 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는 전년의 부진했던 실적에 대한 기저효과로서 하반기 공공물량 축소와 대규모 신규주택 건설이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을 고려하면 뚜렷한 건설경기 회복세 반전여부는 향후의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의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