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5세대 완판 임박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 인기 집중

입력 2014-07-04 13:27   수정 2014-07-04 13:53


개발호재와 낮은 분양가로 2215세대의 대단지가 완판을 눈앞에 둘 정도로 인기몰이 중인 아파트가 잇어 주목을 받고 잇다.

바로 평택 용이 금호 어울림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인근에 들어서는 신세계 복합단지의 최대수혜지로 분양 전부터 주목을 받아 왔으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잔여세대 매진이 임박한 상황이다.

평택 용이 금호 어울림은 신세계 백화점, 대형 마트와 영화관, 키즈파크 등이 들어서는 신세계 복합쇼핑몰과 최근 입주를 시작한 삼성, LG전자 등 대기업의 대규모 산업단지 등의 최대 수혜 지역에 위치해 있다.

그중 삼성전자는 수원사업장의 3배 규모인 고덕산업단지 조성에 나섰으며 LG전자도 진위2산업 단지에 입주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2016년 미군기지가 이전하게 되면 관련기업, 군무원, 군인과 그들의 가족까지 더해 약 8만여 명이 평택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눈에 띄게 저렴한 분양가는 평택 용이 금호 어울림이 인기를 끄는 또 다른 이유다.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가 3.3㎡당 1200만 원 이상이며 인접한 동탄신도시의 경우도 1000만원을 넘는데 반해 평택 용이지구 금호 어울림 아파트는 3.3㎡당 710~800만 원대라는 파격적인 분양가를 제시해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계약금은 5% 정액제로 중도금 1,2차 특별혜택도 주어지며 청약통장과 관계없이 동호수 지정계약도 가능하다.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은 파격적인 분양가임에도 최고 수준의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앞 현촌공원으로부터 이어지는 단지 내 조경과 벚꽃길, 둘레길과 걸어서 이어지는 배다리 저수지길 등은 일산 호수공원 못지않은 자연의 쾌적함을 선사한다. 특히 10층 이상의 로얄층 외에 도 땅을 밟고 나무와 함께하는 건강한 삶의 쉼터로 저층 선호도 또한 매우 높다.

이에 힘입어 분양 한 달 동안 500세대이상을 판매해 2215세대 중 현재 85% 이상 분양이 마감된 상태로 평택 최대 규모의 대단지 2215세대가 본격적인 일반분양 두 달여 만에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이다.

교통환경도 매우 우수하다.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국도 38호선을 이용하면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2018년엔 동부우회도로가 개통되어 수원, 동탄, 오산 등으로도 쉽게 오갈 수 있다. 1번 국도를 이용해 KTX 지제역(수서-평택)이 2015년 개통되면 서울과 평택을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평택 용이 금호 어울림은 총 2,215세대 대단지로 30개동, 전용면적 67~113㎡로 구성됐다. 그중 수요자들이 특히 선호하는 67~84㎡ 중소형 규모가 2143세대로 다수를 차지한다.

입주민들을 위한 리조트형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평택시에서는 처음으로 사우나시설과 호텔식 게스트롬이 들어서며 골프연습장, 대형 독서실, 다목적룸, 탁구장, 멀티미디어실, 코인 세탁실, 키즈카페, 스튜디오, 피트니스 센터 등을 갖추게 된다.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 아파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평택용이금호어울림.com)를 통해 알아 볼 수 있으며 전화를 이용하면 분양상담(1661-2567)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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