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변신 주인공 윤단비가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는 주걱턱과 심각한 부정교합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던 윤단비가 5대 렛미인으로 선정됐다.
렛미인 닥터스 박상훈 원장은 “윤단비씨는 심각한 주걱턱으로 인해 외모도 외모지만 음식물 씹기와 정상적으로 말하기 등 턱의 기능적인 부분에서 많은 문제가 있는 상태였다. 이에 상악과 하악의 교합을 맞추는 양악수술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주걱턱으로 인한 부정교합을 개선하기 위한 양악수술과 양악수술 이후 달라지는 얼굴의 전체적인 윤곽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동안광대 안면윤곽 수술, 칙칙하고 거칠었던 피부톤 개선을 위한 16종류의 리프팅 등 여러 가지 성형수술과 시술이 이어졌다.
이후 방송을 통해 공개된 그녀의 모습은 수술 이전의 모습과는 180도 달라져 우울하고 화난 듯해 보였던 기존의 이미지는 간데없이 세련미 철철 넘치는 우월한 차도녀로 변신했다.
시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등장한 윤단비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황신혜는 "마치 나를 보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단비는 "앞으로 좌절하는 일 없이 열심히 미용 일을 배워서 인정 받는 헤어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며 환하게 웃었다.
`렛미인4` 윤단비의 변신에 누리꾼들은 "렛미인4 윤단비, 진짜 예뻐졌네", "렛미인4 윤단비, 이제는 놀랍지도 않네", "렛미인4 윤단비, 섹시해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반전 메이크오버쇼 렛미인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스토리온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렛미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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