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다해-이동욱의 정동진 야외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배우 이다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는 “정동진에서 촬영 중인 이다해씨와 이동욱씨, 장마철이라 촬영이 쉽지 않았는데요. 매너남 이동욱씨, 촬영 중간중간 비바람에서 이다해씨를 지켜주는 모습이 예뻐 보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사진은 비 내리는 정동진에서의 촬영 현장 컷으로 한 우산을 함께 쓰고 있는 이다해-이동욱의 ‘우산 케미’가 눈길을 끈다. 행여 이다해가 비에 젖을세라 열심히 챙겨주며 ‘이다해 지킴이’를 자처한 이동욱의 다정다감함에 현장 스태프들의 부러움의 눈길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극 중 이루어질 듯 말 듯한 러브 스토리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이다해-이동욱 커플은 현재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핑크빛 로맨스 기류를 타고 있는 상황. 종영 8회를 앞둔 상황에서 이다해 이동욱-커플의 강도 높은 ‘특급 케미’ 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이다해와 이동욱이 출연하는 MBC 주말특별기획 ‘호텔킹’ 25회는 오늘(5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