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에 있는 SK하이닉스 반도체 생산공장에서 5일 오전 8시40분쯤 이산화규소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2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반도체 공장 내 가스 공급배관이 파손되면서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작업장에서 일하던 41명 중 2명은 어지러움과 구토 증세를 보여 SK하이닉스 자체 구조대가 인근 병원으로 옮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누출된 이산화규소 가스는 인체에 유해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현장 안전상황을 점감한 결과 이상이 없어 상황은 모두 종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반도체 공장 내 가스 공급배관이 파손되면서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작업장에서 일하던 41명 중 2명은 어지러움과 구토 증세를 보여 SK하이닉스 자체 구조대가 인근 병원으로 옮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누출된 이산화규소 가스는 인체에 유해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현장 안전상황을 점감한 결과 이상이 없어 상황은 모두 종료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