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박봄 입건 유예, "다이어트 효과도-타인의 처방 불가능"

입력 2014-07-06 22:13  


홍진영이 중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박봄의 입건 유예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박봄은 지난 2010년 암페타민 82정을 들여왔지만 입건 유예 됐던 사실이 알려졌다. 전문가는 암페타민에 대해 "우울증에 우울함, 공황장애가 갖고 있는 불안을 완화시키는 약물이다. 식욕을 억제시키는 등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며 "다만 부작용과 중독성 때문에 1970년대에 국내에서는 이미 마약류로 분류돼 있다. 건강에는 치명적이다"고 밝혔다.

암페타민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엘비스 프레슬리 등도 중독된 약물이다. 전문가는 "타인의 처방이 불가능한 약이다"며 "환자의 심리적인 상태나 건강 상태에 따라 처방이 완전히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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