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재중,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막 찍어도 작품이돼~'

입력 2014-07-07 11:07  

배우 김재중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7일 MBC `트라이앵글` 제작진 측은 방송에서 미처 담지 못한 김재중의 숨은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트라이앵글` 스틸사진을 담당한 한 스태프는 "김재중은 180cm대의 큰 키, 모델 뺨치는 우월한 비율 탓에 대충 서 있기만 해도 화보"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들은 특별한 보정이나 설정이 가미되지 않은 김재중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의자에 반쯤 걸터앉은 모습이나 핸드폰 통화를 하는 장면,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 등 촬영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적인 사진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트라이앵글` 18회에서는 영달(김재중)이 납치된 정희(백진희)를 구하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차가운 말을 내뱉으며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때문에 영달과 정희는 오해에 휩싸이며 멀어졌고, 정희를 구한 양하(임시완)는 그녀와 가까워졌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삼각관계에 더욱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MBC `트라이앵글`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