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이 시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심지 공사현장에 설치되는 공사안내 간판을 개선한다.
기존의 공사안내 간판은 발주청과 시공사의 눈높이에 맞춰 전문 용어가 사용되고, 획일적이어서 시민들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또 시민들은 공사현장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불편함이나 소음 등의 민원을 종종 제기하고, 공사장 주변 안전사항을 무시한 채 공사현장을 지나쳤다.
이에 서울시설공단은 공사현장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친절하게 설명하기 위해 공사안내간판을 어린이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선하게 됐다.
오성규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안내판은 안전한 공사현장을 만들 뿐 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공사현장에 대한 이해를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현장 반응 분석 등을 통해 향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존의 공사안내 간판은 발주청과 시공사의 눈높이에 맞춰 전문 용어가 사용되고, 획일적이어서 시민들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또 시민들은 공사현장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불편함이나 소음 등의 민원을 종종 제기하고, 공사장 주변 안전사항을 무시한 채 공사현장을 지나쳤다.
이에 서울시설공단은 공사현장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친절하게 설명하기 위해 공사안내간판을 어린이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선하게 됐다.
오성규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안내판은 안전한 공사현장을 만들 뿐 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공사현장에 대한 이해를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현장 반응 분석 등을 통해 향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