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해의 기승전결(起承轉結)]시세 진행형 중소형주 압축

출발 증시 특급 1부 [이강해의 기승전결(起承轉結)]
출연: 이강해 와우넷 파트너

기(起)시세 주도형 중소형주의 특징
지수를 뛰어넘는 강한 종목군들을 알아보자.

승(承)시세 확산형보다 시세 진행형 위주 대응
최근 중소형주가 강한 이유를 살펴 보자. 지수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시가총액이 큰 종목이어야 한다. 하지만 실적이 큰 종목군들의 실적이 뒷받침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중소형주에서도 적은 실적이지만 이전에 비해 실적이 증가하는 종목을 찾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전세계적으로 중소형주가 강한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항상 체크를 해야 한다. 하지만 중소형주에만 관심을 갖는다면 중대형주의 흐름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체크를 해야 한다.

전(轉)시세 진행형 중소형주 압축 매매
실적이 좋아야 하고, 대장주가 있어야 한다. 중국의 소비성장과 관련해 놀자주, 화장품, 콘텐츠 업종이 있다. 아울러 자동차 부품주에서도 글로벌 연비 경쟁, 매출처의 다변화로 약세장에서의 대안으로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원화 강세는 국제 곡물가격의 하향 안정화, 육류 소비량이 증가되면서 사료관련주가 강하게 치고 올라오는 것을 보면 시세진행형의 중소형주로 볼 수 있다.

결(結)시세 진행형 중소형주
화장품 관련주 중에서는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코스맥스, 에이씨티, 산성앨엔에스, 대봉엘에스, 코스온 등이 있다. 자동차부품주 중에서는 현대위아, 한라비스테온공조, 삼기오토모티브, 캐스텍코리아와 같은 종목이 있다. 반도체 장비 중에서는 리노공업, 테스, 한양이엔지, 원익IPS, 아바텍이 있다. 사료관련주 중에서는 이지바이오, 선진, 팜스토리, 우성사료가 있다. 콘텐츠관련주 중에서는 컴투스, 게임빌, CJ E&M, 미디어플렉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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