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주의 데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녀의 과거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2년 전민주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에 출연했다.
당시 전민주는 "초등학교 5학년 때 킵댄싱 배틀에서 우승 했다. 비보이 챌린지 락킹 부문 준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었다"며 "`팝핀걸` `리틀 보아` 등으로 불렸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SM 밀착 오디션에서 전민주는 심사위원 보아의 히트곡인 `No.1`을 불렀고 보아는 전민주에 대해 "춤을 저렇게 추고 목소리가 안 흔들리는 게 좋은 것 같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민주의 데뷔 싱글 `비별(Good bye Rain)`은 오는 15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차은택 감독이 제작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전민주의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오는 11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민주 K팝스타2에 나왔었네?" "전민주 K팝스타2 리틀 보아 명성 이어가길 흥해라" "전민주 K팝스타2 풋풋, 깜찍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