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인사책임은 전적으로 내게 있다"

이성경 부장 (부국장)

입력 2014-07-07 17:13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은 국무총리 후보자 낙마를 포함한 인사 난맥상에 대해 인사가 잘되고 못되고 하는 책임은 전적으로 인사위원장인 비서실장에게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국회 운영위 업무보고에서 비선라인이 인사에 영향을 준 것이냐는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하고 (비선라인은) 누군가가 악의적으로 언론에 만든 얘기고 실체는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김 실장은 또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 유가족과 국민께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며 획기적인 국민 안전 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공직사회의 대대적 혁신과 함께 사회의 비정상적 적폐를 찾아내 해소함으로써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