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 아프로파이낸셜 회장 "1등 저축은행 위해 전진하겠다"

홍헌표 기자

입력 2014-07-07 18:33  

최윤 아프로파이낸셜 그룹 회장이 "`대한민국 1등 저축은행`을 향해 계속 전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윤 회장은 OK저축은행 본점 개점식에서 "임직원 모두 준법경영을 통해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킬 것"이라며, "`누구나 OK할 때까지! OK저축은행!`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대한민국 1등 저축은행`을 향해 계속전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난 2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예주저축은행, 예나래저축은행의 주식취득 승인을 받은 OK저축은행은 오늘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 10층에 위치한 본점에서 개점식을 열고 공식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OK저축은행은 국내 법인인 아프로서비스그룹대부가 98%, 에이앤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가 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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