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 권민 부부 임신 소식과 함께 과거 섹시 커플화보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윤지민 권민 부부는 연극 `청혼` 에서 만나 2년여 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여름 웨딩마치를 올렸다. 지난해 레이디경향 12월호를 통해 공개된 윤지민 권민 커플 섹시화보는 임신 전 부부의 행복했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조각같은 외모의 권민과 슈퍼모델 출신다운 환상적인 포즈를 자랑하는 윤지민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농염한 포즈로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지난 7일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임신 17주차에 접어들었음을 밝혔다.
윤지민 권민 측은 "윤지민은 드라마 종방 후 휴식과 함께 태교에 힘쓸 예정이다"며 "`귀부인` 촬영 시 마침 극중에서 임신을 했는데 실제로도 임신해 너무 신기했고 입덧기간 동안 촬영 중이라 많이 힘들었지만 드라마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이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고 지금부터는 태교에 집중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지민 권민 부부, 과거 화보 아찔하네" "윤지민 권민 부부 임신 소식 축하드려요" "윤지민 권민 부부 결혼 1년 만에 임신 행복하겠다! 임신 전 화보 찍었구나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레이디경향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