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 홍석천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 "한국말 서툴렀지만"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홍석천과의 인연을 밝혔다.

지난 7월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외국인 패널들이 한국에서의 아르바이트 경험에 대해 털어놓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 출연한 장위안은 방송인 홍석천의 레스토랑에 서빙 아르바이트를 한 적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성시경은 성시경은 "위험하다. 위험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장위안은 "홍석천에게 고맙다. 나는 그때 한국말 못했는데 그래도 뽑아줬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성시경은 "세상 모든 일엔 이유가 있다"라고 말했고 유세윤은 "언젠가는 갚아줘야 된다"라고 말해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세계 청년들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각국 비정상 대표들과 안건을 상정하고 뜨거운 토론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제임스 후퍼, 에네스 카야, 줄리안, 타쿠야,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다니엘 스눅스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