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놀부, 특별 창업강의 실시…김형민 소장, 강의 참가

입력 2014-07-08 14:13  



- `안전창업 캠페인`의 창업전략연구소 김형민 소장, 현장 노하우 전수

7월 한 달 간 종합외식전문기업 (주)놀부(대표 김준영)는 전국 각지에서 창업 전문가와 함께 특별한 창업강의를 실시한다.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인 놀부는 그간 정기적으로 안전창업강의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이번 창업강의에는 27년 전통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예비창업자들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왔으며, 최근 창업전문서 `예비창업자는 정신차려라`를 출간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놀부 창업전략연구소 김형민 소장이 메인 강사로 직접 나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 소장은 소상공인 지원센터, 각종 교육기관 등의 강사활동을 통해 창업과 관련한 생생한 스토리를 전달하고 있는 베테랑 창업전문가다. 상권의 성격, 경쟁점 현황, 고객의 구매력, 지역 우수점포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한 뒤 전문가로서 의견을 가감 없이 조언하는 등 소신 있는 행동과 직설적인 비판도 서슴지 않는 강의 스타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가 강조하고 있는 `안전창업` 캠페인은 2014년도 창업시장의 핵심 화두 중에 하나로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진바 있다. 동종업계에서 유사한 형태의 슬로건을 내세우는 등 미투 전략까지 불러일으키며 업계를 리딩하고 있다.


또 그는 저서 `예비창업자는 정신차려라`를 통해서도 근거 없는 `대박창업`의 허상을 비판하고 `안전창업`의 중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이번 저자 특별창업강의는 단순 이론강의가 아닌 김 소장이 13년간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며 보고, 듣고, 경험한 사례를 이론과 적절히 섞어 폭넓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 점포개발실무, 상권분석, 창업현장을 경험하지 않고 교과서적인 이론을 내세우는 일반적인 창업전문가들의 강의와 달리 금번 김형민 소장의 저자 특별창업강의는 예비창업자들이 준비과정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실제 사례와 대한민국 외식산업의 적나라한 현주소를 알 수 있다.


놀부 창업전략연구소 김형민 소장은 "이번 저자 특별창업강의는 그간 꾸준히 강조해온 `안전창업`의 숨겨진 비결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창업에 대한 고정관념은 깨뜨리고, 몰랐던 정보는 최대한 얻고, 궁금한 점은 모두 해소하는 좋은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업강의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그만큼 창업과 관련된 정보가 총망라 되었다.


1부는 2014년 하반기 창업 및 외식동향, 업종별 1등 브랜드 성공노하우, 입지 및 상권분석 사례, 안전창업 5가지 TIP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2부는 `창업자여 정신차려라`를 주제로 어설픈 감으로 외식사업에 뛰어드는 초보창업자에 대한 우려와 프랜차이즈에 대한 이해, 창업 아이템 선택의 중요성, 어설픈 자체 상권분석의 위험성 등 예비창업자들이 범할 수 있는 우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한다. 3부는 창업전문가와 개별상담, 대한민국 대표 외식기업 놀부의 6대 브랜드 소개, 소그룹 상담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마무리된다.


강의에 참석하는 모든 참가자에게는 김 소장의 저서 ‘예비창업자는 정신 차려라’를 1권씩 제공할 계획이다.


저자 특별창업강의는 오는 9일 광주(U-Square)를 시작으로 10일 동대구역, 11일 서울(송파구 놀부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시간은 모두 오후 2시로 같다.


구체적인 강의 장소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olboo.co.kr) 문의하면 되며, 사전신청 후 참석이 가능하다.


사전신청은 전화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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