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털보아저씨? 충격모습 ‘꽃중년 어디로 갔나’

입력 2014-07-08 14:30   수정 2014-07-08 15:37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근황이 화제다.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최근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팬들이 경악하는 이유는 디카프리오가 최근 마치 할아버지를 보는 듯 갑자기 늙어버린 모습으로 변했기 때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974년 생으로 현재 한국나이로 41세다.

지난 7일 외신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이와 같은 근황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하며 그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상태. 사진 속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과거보다 살이 부쩍 붙은 모습이다. 특히 덥수룩한 수염에 머리카락도 많이 빠진 모습이라 전성기 때와는 180도 완전 다른 얼굴로 보인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어쩌다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수염만 깎아도 10년 젊어보일 듯”,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빨리 작품 돌입이 시급합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여자친구랑 잘 지내는모양”,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세월의 풍파를 정면으로 맞았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너무 퍼졌네요” 등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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