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가 김재중에게 임시완이 막냇동생인 것을 알렸다.
8일 방송된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20회에서 장동수(이범수)는 장동우(임시완)를 위해 서로의 형제관계를 밝히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점점 절정으로 치닫는 허영달(김재중)과 동우의 싸움을 막기 위해 결국 영달에게 동우가 막냇동생임을 밝혔고, 영달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방송에서 동수는 아버지와 적대관계였던 윤회장(김병기)이 동우를 입양했을 리 없다고 굳게 믿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절친이었던 윤회장의 비서가 아버지의 죽음 후 죄책감을 느껴 동우를 몰래 입양시켰다는 것을 듣고 윤양하가 막냇동생임을 더 이상 부정할 수 없게 됐다. 동수는 동우의 행복을 위해 형제관계를 밝히지 않으려 했으나, 점점 더 절정으로 치닫는 영달과 동우의 싸움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영달에게 동우가 막냇동생인 것을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트라이앵글` 임시완, 대정그룹의 후계자로 남아있도록 동우를 지켜주고 싶었지만, 형제관계를 밝히기 까지 얼마나 동수가 마음고생 했을지" "`트라이앵글` 임시완 ,두 동생들이 서로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워하는 동수를 보니 나도 너무 코끝이 찡했다" "`트라이앵글` 임시완 동우가 막냇동생이라는 사실을 고백하기까지 진짜 결정 내리기 힘들었을 것 같다. 앞으로 이 싸움은 멈춰질까 완전 궁금" "`트라이앵글` 이제 임시완 동우만 이 사실을 알면 될 텐데, 언제 헤어진 형들을 마주하게 될까" 등 이범수가 삼형제의 비밀을 공개한 뒤 앞으로의 스토리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이 언제 형제의 모습으로 조우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 21회는 다음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트라이앵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8일 방송된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20회에서 장동수(이범수)는 장동우(임시완)를 위해 서로의 형제관계를 밝히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점점 절정으로 치닫는 허영달(김재중)과 동우의 싸움을 막기 위해 결국 영달에게 동우가 막냇동생임을 밝혔고, 영달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방송에서 동수는 아버지와 적대관계였던 윤회장(김병기)이 동우를 입양했을 리 없다고 굳게 믿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절친이었던 윤회장의 비서가 아버지의 죽음 후 죄책감을 느껴 동우를 몰래 입양시켰다는 것을 듣고 윤양하가 막냇동생임을 더 이상 부정할 수 없게 됐다. 동수는 동우의 행복을 위해 형제관계를 밝히지 않으려 했으나, 점점 더 절정으로 치닫는 영달과 동우의 싸움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영달에게 동우가 막냇동생인 것을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트라이앵글` 임시완, 대정그룹의 후계자로 남아있도록 동우를 지켜주고 싶었지만, 형제관계를 밝히기 까지 얼마나 동수가 마음고생 했을지" "`트라이앵글` 임시완 ,두 동생들이 서로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워하는 동수를 보니 나도 너무 코끝이 찡했다" "`트라이앵글` 임시완 동우가 막냇동생이라는 사실을 고백하기까지 진짜 결정 내리기 힘들었을 것 같다. 앞으로 이 싸움은 멈춰질까 완전 궁금" "`트라이앵글` 이제 임시완 동우만 이 사실을 알면 될 텐데, 언제 헤어진 형들을 마주하게 될까" 등 이범수가 삼형제의 비밀을 공개한 뒤 앞으로의 스토리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이 언제 형제의 모습으로 조우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 21회는 다음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트라이앵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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