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고양이는 있다"의 고원희가 귀여움이 돋는 셀카 4종 세트를 선보여 화제다.
고원희는 9일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날씨가 너무 좋아용♡♡♡ 다들 더위 조심하세요^^* 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블랙 컬러의 민소매 차림으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입술을 삐죽하며 애교만점 표정을 선사함과 동시에 심술이 가득한 모습으로 코를 찡긋거리는 등 다양한 표정 연기로 이들로부터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그 동안 단아한 이미지로 알려져 있던 기존 이미지와 다른 고원희 특유의 사랑스럽고 러블리한 매력이 물씬 드러나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고원희는 현재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야무지고 똑부러진 성격의 여고생역인 `정지은`역 을 맡아 매회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