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가 데뷔 4주년을 기념하며 셀카를 공개했다.
9일, 민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도 케이크 먹었는데. 맛있게 먹지 못 했나 봐요. 난 안 찍혔어. 진짜 고마워요. 오늘 노래 진짜 감동이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민아의 셀카사진으로 하얀색 레이스 원피스에 뽀얀 피부와 환한 미소까지 더해져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앞서 걸스데이의 유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 맛있어. 4주년이니 맛있게 먹어야지. 이혜리가 이렇게 생겼지만 이혜리가 올리라했음” 이라는 글과 케이크 먹방 사진을 게시했다. 민아는 이 사진 속에 자신이 찍히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걸스데이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신곡 ‘달링(DARLING)’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 걸스데이는 오는 13일 서울시 광진구에 있는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데뷔 4주년 첫 단독콘서트 ‘썸머 파티’(Summer party)를 열 예정이다.
걸스데이 민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민아, 얼굴 진짜 하얗고 예쁘다”, “걸스데이 민아, 4주년 정말 축하해요”, “걸스데이 민아, 달링으로 새로운 모습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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