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멤버들이 홈파티를 열었다.
9일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도시의 법칙’에서는 브루클린 숙소에서 에일리의 친구 한나를 위한 홈파티가 열렸다. 문은 한나의 이상형 월드컵에서 숨겨왔던 매력을 방출해 웃음을 주었다.
이날 ‘도시의 법칙’에서는 뉴욕팸의 브루클린 숙소에 에일리의 친구 한나가 방문했다. 멤버들은 숙소의 첫 손님을 위한 특별한 홈파티를 준비했다.
백진희, 정경호, 에일리가 장을 보러 간 사이, 이천희와 김성수, 문은 숙소에 남아 홈파티를 위한 가구를 만들었다. 숙소로 돌아온 정경호는 준비된 재료들로 요리를 준비했다.
한나가 브루클린 숙소를 찾은 것은 날이 저문 후였다. 한나는 뉴욕대 대학원생으로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에서 일하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엄친딸이었다. ‘도시의 법칙’ 멤버들은 그런 한나에게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했다.
이상형 월드컵에 참여한 김성수와 이천희, 문, 정경호는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희와 김성수는 문의 기타 반주 위에 김동률의 ‘취중진담’을 부르며 매력을 뽐냈다. 이천희는 음치, 김성수는 박치의 노래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문은 두 사람에 이어 노래를 불렀다. 문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취중진담’의 후렴구를 부르며 한나에게 다가갔다. 노래를 끝낸 문은 로버트 드니로와 배트맨의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상형 월드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문은, 첫 번째로 탈락하는 반전을 겪었다. 한나는 “배트맨이 너무 무서웠다”고 그를 탈락시킨 이유를 이야기했다. 한편, 김성수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이상형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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