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방시혁의 동요 음반이 화제다.
방시혁은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동요를 만들자고 출판사에서 제안이 들어왔었다. 그런데 결혼도 하지 않고 동요를 만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 생각해 계속 고사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출판사 측 말을 듣다 보니 동요계가 발전을 멈췄더라. 황무지 같은 동요계 현실에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노래를 남겨주고자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방시혁은 "열심히 만들어놓고 보니 뽀로로를 제치고 동요 차트 1위를 달성했다. 동요와 같이 팔린 책 인세도 굉장하다. 책이 8만권 판매됐다. 동요계에서 음반으로 치면 밀리언셀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시혁은 2011년 2월 최승호 시인과 함께 `최승호 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을 출판했다. 이 동요집은 2005년 출간된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에 실린 동시에 방시혁이 멜로디를 붙여 만든 동요 21곡으로 구성됐다. 그룹 2AM 멤버 조권이 `원숭이`라는 동요를 부르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동요 20곡이 담긴 `최승호 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2편이 출간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방시혁 동요 음반 어떤 노래인지 들어보고 싶네" "방시혁 동요 음반 밀리언셀러라니 대박" "방시혁 동요 음반 돈 많이 벌었겠네" "방시혁 동요 음반 진짜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방시혁은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동요를 만들자고 출판사에서 제안이 들어왔었다. 그런데 결혼도 하지 않고 동요를 만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 생각해 계속 고사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출판사 측 말을 듣다 보니 동요계가 발전을 멈췄더라. 황무지 같은 동요계 현실에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노래를 남겨주고자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방시혁은 "열심히 만들어놓고 보니 뽀로로를 제치고 동요 차트 1위를 달성했다. 동요와 같이 팔린 책 인세도 굉장하다. 책이 8만권 판매됐다. 동요계에서 음반으로 치면 밀리언셀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시혁은 2011년 2월 최승호 시인과 함께 `최승호 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을 출판했다. 이 동요집은 2005년 출간된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에 실린 동시에 방시혁이 멜로디를 붙여 만든 동요 21곡으로 구성됐다. 그룹 2AM 멤버 조권이 `원숭이`라는 동요를 부르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동요 20곡이 담긴 `최승호 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2편이 출간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방시혁 동요 음반 어떤 노래인지 들어보고 싶네" "방시혁 동요 음반 밀리언셀러라니 대박" "방시혁 동요 음반 돈 많이 벌었겠네" "방시혁 동요 음반 진짜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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