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e Nast Traveler)` 독자들에게 세계 최고의 스파 리조트로 선정된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AYANA Resort and Spa)`는 아야나의 90 헥타르 규모의 클리프 탑 가든 내에 있는 림바 짐바란 발리에 `림바 루프탑 스파`를 새롭게 확장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는 바다가 정면으로 보이는 스파 빌라로 유명한 테르메스 마린 발리 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 객실 등의 규모를 확장 시켰다.
`림바 루프탑 스파`는 기존 36개의 트리트먼트 실에 6개의 루프탑 스파 객실을 추가했다. 이곳은 바다 가운데에 있는 락 빌라 스파, 뷰티 살롱, 마사지 라운지, 그리고 프랑스 탈라소테라피의 고대 치료 혜택을 제공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아쿠아토닉 해수 제트 풀 등이 있는 아야나의 22000 평방 미터의 웰빙 센터에 확장 오픈했다.
`림바 루프탑 스파`는 아야나 스파와 같은 세계적 수준의 시그니처 트리트먼트를 제공하는 한편, 전통적인 발리 건축에서 차별화된 `다시 자연으로`라는 디자인으로 고객들이 웰빙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공간을 제공한다.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인 컨설팅회사인 태국의 `P49 Deesign`은 다층 풀과 바다를 가로지르는 림바의 정원의 자연 환경과 웅장한 루프탑 전망을 극대화하는 다른 스파와 차별화된 평온하면서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천국을 만들도록 요청받았다.
`P49 Deesign`의 파트너인 칼 알메이다는 "림바 루프탑 스파의 디자인 컨셉은 `다시 자연으로`"라며, "레이아웃은 그들이 복도, 트리트먼트 실, 휴식 공간의 리셉션으로부터 움직이는 것 같이 숨겨진 숲에 천천히 탐색해 들어가며, 자연에서 모험을 즐기는 것 같은 느낌을 고객들이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 계획했다" 밝혔다.
`림바 루프탑 스파`는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최근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아쿠아토닉 해수 제트 풀 탈라소테라피에 대해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고객에게는 무료 WiFi와 성수기에 10분마다 성수기 외 기간에는 15분마다 제공되는 리조트 셔틀에 의한 간편한 접근이 가능하고, 림바와 바다 전경의 아야냐 두 곳에서 모든 식사와 레크레이션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유명한 록 바에 우선 입장을 포함한 15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이용할 수 있고, 아침 식사는 3 개의 레스토랑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독점적인 전용 해변을 사용할 수 있고, 11개의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골프 퍼팅과 2개의 피트니스 센터를 애용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78개의 풀 빌라, 반 전용 라군 풀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풀 액세스 룸, 열대 정원과 다층 수영장 그리고 바다의 멋진 전망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넓은 프리미엄 뷰 스위트 등 650 개의 객실과 고급스러운 숙박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