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미에 이어 뉴챔프도 ′쇼미더머니3′에서 탈락의 고배를 바셨다.
지난 10일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지원자가 1분동안 자신이 선곡한 가장 자신있는 랩을 선보이는 ′1인 단독 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실력파 래퍼로 항상 자신만만했던 뉴챔프는 이번에도 1분동안 자신의 랩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지만 결국 탈락했다.
이에 당황한 뉴챔프는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애원했으나, 미스타 우는 "다시는 못 듣는다"라며 혹평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스윙스는 뉴챔프가 자신의 친구이며 붙고도 남는 실력을 가지고있다고 말해 더욱 심사위원과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높였지만 탈락했다.
한편, 지난 4월 래퍼 뉴챔프의 첫 디지털 싱글 ‘야하게’의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전부터 세 명의 여자 아이돌 멤버의 뒤태 사진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타이미 역시 1인 단독 오디션에서 박자를 놓치는 결정적인 실수로 탈락했다. 타이미는 "내가 이렇게 xx같은 무대를 꾸밀 줄 몰랐다"며 눈물을 보였다.
스윙스 뉴챔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윙스 뉴챔프, 진짜 이번 쇼미더머니 경쟁 장난아닌듯" "스윙스 뉴챔프, 타이미에 이어 뉴챔프도 탈락이라니" "스윙스 뉴챔프, 예선부터 뉴챔프 너무 긴장한게 보였음" "스윙스 뉴챔프, 자신감 있어하더니 결국 쫄탱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챔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