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동혁이 OCN 새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 출연한다.
`나쁜 녀석들`은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11부작 오리지널 드라마로 조동혁은 청부살인업자 정태수역으로 분한다.
조동혁이 연기할 정태수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외모, 빠른 상황판단력, 재빠른 몸놀림과 화려한 손기술을 모두 갖춘 청부업자다. 현장에서 단 한번의 실수도 없이 그림자처럼 사라지는 완벽한 인물이다.
조동혁은 "캐릭터와 대본의 느낌이 좋다. 기초체력부터 고난도 액션까지 완벽히 준비하고 싶어서 액션스쿨에 출근하고 있다"며 SBS `심장이 뛴다` 종영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조동혁은 "액션을 몸에 먼저 익히면서 캐릭터에 대한 몰입이 더욱 잘 된다. 나 역시 작품이 기대된다. 시청자 여러분이 만족할 수 있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조동혁이) 영화 촬영하는 느낌이 난다고 하더라. 고감도 액션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조동혁은 `심장이 뛴다`를 통해 진솔하고 열정적인 소방관으로 활약했다. 조동혁의 드라마 복귀작 OCN `나쁜 녀석들`은 10월 4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나쁜 녀석들`은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11부작 오리지널 드라마로 조동혁은 청부살인업자 정태수역으로 분한다.
조동혁이 연기할 정태수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외모, 빠른 상황판단력, 재빠른 몸놀림과 화려한 손기술을 모두 갖춘 청부업자다. 현장에서 단 한번의 실수도 없이 그림자처럼 사라지는 완벽한 인물이다.
조동혁은 "캐릭터와 대본의 느낌이 좋다. 기초체력부터 고난도 액션까지 완벽히 준비하고 싶어서 액션스쿨에 출근하고 있다"며 SBS `심장이 뛴다` 종영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조동혁은 "액션을 몸에 먼저 익히면서 캐릭터에 대한 몰입이 더욱 잘 된다. 나 역시 작품이 기대된다. 시청자 여러분이 만족할 수 있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조동혁이) 영화 촬영하는 느낌이 난다고 하더라. 고감도 액션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조동혁은 `심장이 뛴다`를 통해 진솔하고 열정적인 소방관으로 활약했다. 조동혁의 드라마 복귀작 OCN `나쁜 녀석들`은 10월 4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