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로열파이럿츠 멤버 제임스가 정글 훈남으로 등극했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인도양 화산섬 레위니옹에 입성한 병만족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번째 생존지에 도착한 병만족은 `너는 누구냐`는 주제로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했다. 특히 새 부족원으로 합류한 제임스는 키 190cm, 체지방 3%로 탄탄한 식스팩을 소유한 훈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구 선수 출신으로 타고난 신체 조건을 지닌 제임스는 뛰어난 수영 실력과 여자 멤버 유이를 적극적으로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제임스는 미국 LA 출생으로 2년 전 한국에 들어와 제작진의 한국어를 잘 알아듣지 못해 실수를 하는 등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글의법칙` 제임스 대박이네" "`정글의법칙` 제임스 눈도장 꽝" "`정글의법칙` 제임스 훈훈하다" "`정글의법칙` 제임스 활약 기대된다" "`정글의법칙` 제임스 상남자와 허당 사이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정글의법칙`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인도양 화산섬 레위니옹에 입성한 병만족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번째 생존지에 도착한 병만족은 `너는 누구냐`는 주제로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했다. 특히 새 부족원으로 합류한 제임스는 키 190cm, 체지방 3%로 탄탄한 식스팩을 소유한 훈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구 선수 출신으로 타고난 신체 조건을 지닌 제임스는 뛰어난 수영 실력과 여자 멤버 유이를 적극적으로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제임스는 미국 LA 출생으로 2년 전 한국에 들어와 제작진의 한국어를 잘 알아듣지 못해 실수를 하는 등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글의법칙` 제임스 대박이네" "`정글의법칙` 제임스 눈도장 꽝" "`정글의법칙` 제임스 훈훈하다" "`정글의법칙` 제임스 활약 기대된다" "`정글의법칙` 제임스 상남자와 허당 사이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정글의법칙`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