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멤버 예은이 미국프로야구(MLB) 텍사스레인저스의 홈구장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11일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예은은 텍사스 레인저스 대 LA 에인절스의 경기를 앞두고 `한국인의 날`을 맞아 애국가를 열창했다.
이날 `한국인의 날` 행사에서는 한인회와 텍사스 구단이 텍사스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한 이벤트로 관중석에서는 국산 맥주와 햄버거 등을 판매하기도 했다.
한편, 12일 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exas, baby! 응? 아아 마이크테스트 원투쓰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애국가 제창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은 애국가, 뭐하고 지내나" "예은 애국가, 잘 지내나요?" "예은 애국가, 노래 잘 부르니까 잘 했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연합뉴스TV `뉴스와이`)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11일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예은은 텍사스 레인저스 대 LA 에인절스의 경기를 앞두고 `한국인의 날`을 맞아 애국가를 열창했다.
이날 `한국인의 날` 행사에서는 한인회와 텍사스 구단이 텍사스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한 이벤트로 관중석에서는 국산 맥주와 햄버거 등을 판매하기도 했다.
한편, 12일 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exas, baby! 응? 아아 마이크테스트 원투쓰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애국가 제창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은 애국가, 뭐하고 지내나" "예은 애국가, 잘 지내나요?" "예은 애국가, 노래 잘 부르니까 잘 했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연합뉴스TV `뉴스와이`)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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