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가 방콕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배우 신주아가 지난 12일 태국의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인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최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햇살 좋은 오늘. 방콕 집”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검은색 미니 원피스와 청 재킷을 입고 있는 모습이며, 커다란 기둥 사이에 선 채 미모와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라차나쿤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주아는 긴 머리를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으며, 그 옆에는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이 음료를 마시며 운전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주아의 방콕 생활과 데이트 공개에 누리꾼들은 ‘신주아 데이트 공개, 신주아 결혼 축하합니다’, ‘신주아 데이트 공개, 신랑도 멋지고 신부도 예쁘고’, ‘신주아 데이트 공개, 신주아 오래 행복하게 사시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신주아의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으며, 1년여의 만남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또한 신주아는 남편의 일 관계로 방콕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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