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의 소형 건설장비 부문인 밥캣이 로더 누적 생산 100만대를 기록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미국 현지시간 12일 노스다코다주 그위너에 위치한 생산공장에서 밥캣의 100만번째 로더 출하기념식을 진행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로더는 토사, 골재, 파쇄암 등을 운반차량에 싣는 데 사용되는 장비로, 밥캣이 생산하는 스키드 스티어 로더와 컴팩트 트랙 로더는 세계 소형건설장비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밥캣의 로더 100만 대 생산은 세계 소형장비 제조사 가운데 유일한 기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007년 밥캣을 인수했으며, 지난해 밥캣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5천825억원, 2천836억 원으로 전체 회사 매출의 46%, 영업이익의 77%에 달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미국 현지시간 12일 노스다코다주 그위너에 위치한 생산공장에서 밥캣의 100만번째 로더 출하기념식을 진행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로더는 토사, 골재, 파쇄암 등을 운반차량에 싣는 데 사용되는 장비로, 밥캣이 생산하는 스키드 스티어 로더와 컴팩트 트랙 로더는 세계 소형건설장비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밥캣의 로더 100만 대 생산은 세계 소형장비 제조사 가운데 유일한 기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007년 밥캣을 인수했으며, 지난해 밥캣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5천825억원, 2천836억 원으로 전체 회사 매출의 46%, 영업이익의 77%에 달했습니다.